톈진 북방망 뉴스: 둥리 항공상업지구에 도시 최초의 개인 자금으로 운영되는 공작기계 박물관이 며칠 전 공식 개관했습니다. 1,000제곱미터 규모의 이 박물관에는 100개가 넘는 대형 공작기계 컬렉션이 무료로 공개됩니다.
동리구 신리가 자오베이촌에 사는 왕푸희(王復熙)는 어린 시절부터 기계를 좋아했고, 각종 공작기계 수집에 푹 빠져 있었습니다. 18~19세 무렵 아버지와 함께 기계 가공을 시작하며 박물관 건립을 꿈꿨습니다. 20여 년의 노력 끝에 마침내 그 꿈이 이루어졌습니다. 현재 박물관에는 중국, 스위스, 독일, 미국 등 세계 각국의 대형 기계 및 장비 100여 점과 공업 제품 1,000여 점이 소장되어 있습니다. 앞으로 동리구는 이 박물관을 통해 산업 관광, 문화 전시, 학술 교류를 아우르는 도시 플랫폼을 구축하고, 산업 문화의 역사를 발굴하며, 새로운 산업 과학기술 관광 테마를 개발할 계획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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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시 시간: 2023년 2월 10일
